안녕하세요.
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삼성역 코엑스 메가박스에 위치한 스템커피입니다.
이름에 걸맞게 입구부터 식물 줄기가 늘어져 있는 곳이다. 그때 깨달았어야 했다.
이곳이 비건 카페였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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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블로그에 비건식당 플랑튜드를 다녀온 날이기도 합니다.
어찌어찌 비건식당을 지나 비건카페에 들어섰다.
여기는 그냥 아메리카노, 바질 스콘, 레몬 얼그레이 스콘이었습니다.
사실 저는 원래 스콘빵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게 감동적인 맛은 못느꼈어요.
하지만 이 카페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굉장히 멋지게 꾸며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.
여기저기 사진 찍을 곳이 많고 자리가 적어서 앉을 수 없었지만 고풍스러운 소파로 장식된 자리도 있다.
코엑스에는 카페가 정말 많은데 문제는 모두 자리가 없다는 점이다.
이곳은 스타벅스나 다른 커피숍보다 조금 더 넓어서 자리 잡기가 조금 더 수월했습니다.
코엑스에서 괜찮은 커피숍을 못 찾으셨다면 스템커피를 찾아 가세요.
https://map.naver.com/v5/search/stemcoffee/place/1212375588?c=13,0,0,0,dh&placePath=%3Fentry%253Dbm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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