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, 영국·호주 등 시장 다변화 위해 6개국 32개 회원사 파견
농림축산식품부(장관 정황근)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이사장 김춘진)는 제17기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(아프로) 발대식을 가졌다. K-Food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.
Young 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(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)인 AFLO(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)는 2017년부터 우수한 외국어 실력과 열정을 지닌 해외 청년들의 K-Food 수출시장 다변화와 보낼 지역 시장 프로그램
17기 32명은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 국가인 영국, 호주, 멕시코, 카자흐스탄, 독일, 캐나다 등 6개국에 배치된다. K-Food 앰배서더로서 현지에서 청소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, 올해는 총 100명의 회원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8개국에서 활동하게 된다.
지난 1년 동안 Afro 회원들은 몽골의 주요 유통업체에 우유를 수출하고 캐나다 바이어와의 수출 거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 회사 관계자는 “해외에서 2030 MZ세대를 겨냥한 K-Food 마케팅 행사 홍보에 있어 비슷한 또래의 아프로 멤버들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줘서 기쁘다”고 말했다. 현장 마케터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