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공군 하사관 성추행’ 용의자 검거 ○ 공군 부사관 성폭행 후 자살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시어머니가 얼마 전 구속됐다. ○ 고인의 유가족은 고인이 1년 전 성추행과 권유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사건 가해자에 대한 추가 기소를 예고했다. ○ 후임 여경을 성폭행한 장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. ○ 국방부 검찰은 오늘 피의자 장 병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신병 추가를 확보했다. ○ 장 병장은 오늘 밤 구속영장 심사를 위해 국방부 일반군사재판소에 출두할 예정이다. ○ (“(죄를 인정했느냐?)…(전혀 후회하지 않았느냐?)…”) 장관 지시. ○ 장 병장은 3월 2일 저녁 식사 후 귀가하던 차 뒷좌석에서 리 병장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4월 7일 고소장으로 군 검찰에 송치되었다. ○ 5월 22일 피해자 리경이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됨. ○ 이번 사건에 대해 상부의 체계적인 유화정책을 의심한 쉬슈 국방부 장관은 유족들을 만났다. 이 병장의 어머니는 가끔 울다가 쓰러지기도 했다. ○ (고 이병사 아버지/음성변조: “‘불공평하다’고 하소연해야 하는데 장관님이 오셔서 정말 죄송합니다.”) ○ (쉬 쉬/국방부 장관: “2차 범죄이자 지휘관은 이 모든 것을 공개해서 다른 행위를…”) ○ 한편, 고인의 유가족은 1년 전 리 병장이 또다시 성추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추가 고소하기로 했고, 그의 권유로 합의에 이르렀다. 직속상관 ○ 이 사건의 상관 리경에 대한 회유·압박 의혹도 있다. ○ 아래의 KBS 뉴스 원문 링크를 읽어주세요. (KBS 뉴스다이제스트) ○ 출처: KBS > 홈 > 뉴스9 > 2021.06.02. > 지철기자 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2004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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